공동체/교회

우리의 첫 책 ‘하늘이 보낸 사람, 송요한’의 주인공인 송요한은 교회 개척에 대해서 “회개, 중생, 거룩, 승리, 복음전파” 다섯 가지를 이야기하였습니다. 또 “교회는 진정한 회개와 죄 고백의 토대 위에만 세워진다” 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일반적인 교회 개척 단계와 얼마나 다른지요!

우리는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늘로부터 오는 권세를 받을 수 없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도 없다고 믿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여러 문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니고데모와 같은 사람들이 주도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요 3:5)

아래에 하늘씨앗과 협력하는 작은 공동체가 있습니다.

KAICAM(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가입을 준비 중입니다.

군포시 대야1로 15번길 3 송천빌딩 201호
주일만 빌려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주일 오전 11시~오후 2시)

“내가 정말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가?” 하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질문은 대부분 교회에서 “믿음 없는 질문”으로 치부되지만,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믿음을 점검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고후 13:5)

이토록 절박했던 사람들이 요한 공동체 교회가 되었습니다. 요한 공동체 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오직 은혜만을 갈구하는 작은자들입니다.
요한공동체교회는 각 지체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목격하고 공동체를 향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소망하며 서로를 위해 중보하고 있습니다. 받은 은사대로 서로 섬기며 예수님의 증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마음으로 우리와 동역할 주님의 백성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