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자와 남은 자
작성자
peace
작성일
2016-05-23 23:24
조회
2086
가는 자와 남은 자 (요 6:59~71)
예수의 말씀은 이해하기 힘들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어려운 것입니다. (59~61) 그러나 작은 일을 못 받아들이는 자들이 어떻게 큰일을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십자가의 메시지'(살과 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부활과 승천'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62) 예수의 말씀은 문자적으로 살을 먹은 것이 아니라 예수의 죽음을 통하여 성령을 주실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63) 우리 주님은 진실로 믿지 않는 자가 누구인지를 아시며 (64)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65; 44 참조)
진리가 선포되면 항상 분리가 일어납니다. 곧 '가는 자'와 '남은 자'입니다. (66~69) 진리이신 예수님도 배신을 경험하셨습니다. (70, 71) 이처럼 진정한 말씀이 선포되면 많은 사람이 불편해할 것입니다. 진정한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는 항상 '가는 자'가 다수이고, '남은 자'는 소수입니다. 당신은 '가는 자'입니까! '남은 자'입니까!
남은 자는 더욱 소수가 될 것입니다. (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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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말씀을 받아 들이기 힘든 것은 그가 하나님의 선택의 백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그렇기에 그들에게 설득이나 강요 이해등 이러한 방법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 복음서와 계시록에 "들을 귀 있은 자는 들을 것이다 " 란 말씀은 그의 때에 백성만 주인의 음성을 안다는 말씀이죠 . 모든 이를 설득할려고힘쓰지 말고 전하는 자는 자신이 자신의 생각으로 말씀을 전하는지 하늘에서 주신 권세로 전하는지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