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상담, 질문과 답변, 토론, 자료 추천 등이 이루어지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저도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작성자
매인자
작성일
2015-01-16 03:23
조회
3141
제가 요즘 영적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자꾸 세상적인 것들에 마음을 뺏기고, 제 시간과 돈을 소비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말씀 묵상과 기도 시간에도 소홀해지고 있고요. 마음 속에서 지금 문제가 있다는 경고등이 계속 울리는데도, 잘 고쳐지지가 않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삼일 동안 금식하는 기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서 중보 기도를 좀 부탁드립니다. 회개하고 돌이켜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인자 드림
전체 10

  • 2022-04-03 08:29

    Ixvavk [url=https://oscialipop.com]Cialis[/url] Zngtup Cialis Yeux generic 5mg cialis best price Opzjdf https://oscialipop.com - cialis buy


  • 2022-11-07 22:30

    You may experience some of the short term symptoms listed above or other symptoms associated with an excessive dose of Hormone Replacement Therapy cialis prescription online


  • 2022-12-13 17:19

    buying cheap cialis online However, controls for Cre and other variables are frequently not included


  • 2015-01-16 03:29

    오늘 아침에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가 제 약함보다 크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해주셔서 눈물 흘리며 감사하게 됩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만 구합니다.


  • 2015-01-16 07:07

    예전에 작은자님과 금식에 관한 나눔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금식에는 여러 의미들이 있겠지만, 한가지 놀라왔던 것이 있었지요.

    유대인의 금식은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한 회개와 함께, 끊임없이 우리의 죄성을 건드리며 공격하는 악한 영에 대한 분노이며, 또한 그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구할 수 밖에 없는 피조물들의 영적 고백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악한 영에 대한 우리들의 의로운 분노, 그리고 우리의 연약함에 주를 전적으로 의지할 수 밖에 없다고 엎드리는 금식의 기도는 우리 모두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조금만 틈이 생기면 엉뚱한 생각을 하고 시간을 쓰는 것을 경험합니다. 금식을 통해 죄에 대한 의로운 분노가 다시 생겨나고, 이러한 영적싸움에서 이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의지와 순종의 시간으로 인도되기를 기도합니다.


  • 2015-01-16 17:26

    역설적이게도...
    자신의 연약한 영적상태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이고
    마음을 쓰는 일 자체가 귀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생명징후를 느끼지 못하면서도
    아무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신자들이 가득한 시대
    이 또한 은혜겠지요.

    오늘부터 3일간
    기도시간에
    매인자님을 위해 기도하지요.


  • 2015-01-22 10:04

    펀치넬로님, 이누하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주님의 은혜 안에서 많이 회복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5-01-23 05:28

    매인자님을 위한 기도를 하면서 저 자신도 회복의 감격을 누리는 듯 합니다. 기도 요청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큽니다.


  • 2015-01-23 08:52

    사실...
    지난 금요일 매인자님 기도요청 글에
    3일간 기도하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제가 주 중(월~금)에는
    회사에 일찍 도착해서 한 시간 정도 기도를 드리는데
    출근하지 않는 토요일과
    예배를 드리는 주일에는
    개인기도 시간을 마련하지 못할 때가 많아서.

    기도약속은 드렸는데
    잊지 말아야하는데...
    은근 걱정했습니다..^^

    다행히
    토욜과 주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매인자님 생각이 나더군요.
    기도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펀치넬로님의 교회 문제를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 2015-01-24 10:07

    금식하는 동안 힘이 되었던 찬양들입니다.

    "예수 피를 힘입어"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나 여전히 부족하나
    나를 품으신 주의 그 사랑 그것을 믿으며 가네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힙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힙입어 예배합니다

    "예수 이름 높이세"

    수 많은 무리들이 줄지어 그분을 보기위해 따르네
    평범한 목수이신 그분앞에 모든 무릎이 꿇어 경배하네

    모든 문제들 하나하나 죽음까지도 힘을 잃고
    생명의 근원되신 예수이름앞에 모든 권세들 굴복하네

    예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이름
    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자
    예수 이름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나의 계획이 실패하고 나의 소망이 끊어질때
    삶의 주관자되신 그분앞에 나의 무릎을 꿇어 경배하네

    나의 삶을 그분께 맡길 때 비로서 나의 마음 편안해
    구원의 반석되신 예수의 이름을 소리높여 찬송하네

    예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이름
    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자
    예수 이름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전체 10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사항
온라인 서점 배본 (26)
웹섬김이 | 2018.03.27 | 추천 1 | 조회 3459
웹섬김이 2018.03.27 1 3459
44
롬 7:14~25 나는 누구인가 (1) (1)
이누하 | 2015.06.09 | 추천 | 조회 4524
이누하 2015.06.09 4524
43
몇 토막의 오래전 글
작은자 | 2015.06.05 | 추천 | 조회 3264
작은자 2015.06.05 3264
42
로마서 7장에 관한 나눔 (4)
매인자 | 2015.05.30 | 추천 | 조회 5282
매인자 2015.05.30 5282
41
(공개)루이스부흥 소책자 및 영상 (2)
웹섬김이 | 2015.05.09 | 추천 | 조회 2652
웹섬김이 2015.05.09 2652
40
두란노서원이 열렸습니다
웹섬김이 | 2015.04.27 | 추천 | 조회 2623
웹섬김이 2015.04.27 2623
39
성전건축...? (3)
I-nu-ha | 2015.04.01 | 추천 | 조회 3046
I-nu-ha 2015.04.01 3046
38
이누천...이누하 (8)
I-nu-ha | 2015.03.27 | 추천 | 조회 3822
I-nu-ha 2015.03.27 3822
37
지난 주일 부끄러운 일 (5)
I-nu-ha | 2015.03.04 | 추천 | 조회 2968
I-nu-ha 2015.03.04 2968
36
예수의 선-존재와 요한 공동체
작은자 | 2015.01.27 | 추천 | 조회 3959
작은자 2015.01.27 3959
35
하늘씨앗 지체에 드리는 첫 번째 편지
웹섬김이 | 2015.01.17 | 추천 | 조회 3139
웹섬김이 2015.01.17 3139
34
저도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10)
매인자 | 2015.01.16 | 추천 | 조회 3141
매인자 2015.01.16 3141
33
이현필의 기도문 (12)
매인자 | 2015.01.15 | 추천 | 조회 3983
매인자 2015.01.15 3983
32
내가 좋아하는 기도문 (12)
I-nu-ha | 2015.01.13 | 추천 1 | 조회 17974
I-nu-ha 2015.01.13 1 17974
31
최근의 논의에 대한 운영진의 입장
웹섬김이 | 2015.01.11 | 추천 | 조회 3301
웹섬김이 2015.01.11 3301
30
사랑으로 하십시다. (6)
I-nu-ha | 2015.01.09 | 추천 | 조회 3406
I-nu-ha 2015.01.09 3406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9)
I-nu-ha | 2015.01.12 | 추천 | 조회 1715
I-nu-ha 2015.01.12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