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상담, 질문과 답변, 토론, 자료 추천 등이 이루어지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주님을 보게 하소서

작성자
매인자
작성일
2014-09-30 07:47
조회
3517
찬양 한 곡을 나누고자 올립니다.



"주님을 보게 하소서"

나의 주님께 찬양 드리며
그 크신 사랑 주 임재 감사해

어두움 속에 찾아 오셔서
주님의 영광 보게 하시네

의심하는 나를 손 내밀어 잡아주시네
두려운 맘 내려놓고 주 바라봅니다

주님을 보게 하소서 나를 붙드소서

내 뜻과 내 생각 내려놓고
주님 앞에 나 엎드려 주의 음성 기다리니

나를 부르실 때 믿음으로 걸어가리
전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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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30 13:08

    좋은 찬양 추천에 감사합니다.

    저도 몇 곳을 추천하겠습니다.
    전에 삼시에서 나눔을 가진 이무하 전도사님의 찬양과 그리고 케이드 고든 그린 (Keith Gordon Green)입니다.( 케이디 그린에 관하여 삼시에서 잠시 소개를 하였습니다. 후에 하늘 창고에서 그의 소개 글을 다시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무하 전도사님도 이 케이드 그린을 그의 찬양 사역의 모범으로 생각하신다고 하였습니다.(이무하 전도사님의 글도 후에 하늘 창고에서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무하 전도사님의 고백

    케이디 그린이 작사 작곡한 Create in me a Clean Heart

    전에 작성한 케이드 그린 소개 글

    28세의 나이로 선교 비행중 비행기 사고로 주님께서 부르신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케이드 고든 그린 (Keith Gordon Green)은 일찍이 음악에 대한 재능을 인정 받아 8세에 로스엔젤스 타임즈에 그의 명성이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11살에 데카레코드 (Decca Records)에서 첫 자작곡을 발매 하였습니다.
    이는 당시 미국 작고가 협회 사상 가장 어린 나이로 등록한 유명 대중가수가 되는 기록이었습니다.
    데카 레코드 회사는 그를 십대의 우상으로 만들려 하였고 시사 주간지 타임지에도 그의 예술적 재능에 대한 놀라움을 알리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그는 유대교 배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특이하게 신약성서를 즐겨 읽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마음이 공허하고 삶에 의미를 찾지 못해 마약과 동양의 신비종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방황에서도 그는 어떤 위로도, 인생의 진리도 발견하지 못하여 이런 마약과 동양의 신비종교를 버리고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그는 A.W. 토저의 후계자란 말을 듣는 레오나드 레이번힐의 설교를 듣고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경험하고 난후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고 말씀을 가르치며 부랑자, 창녀, 사회 소외민에게 복음과 찬양을 전파하는 복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찬양과 설교를 듣는 자들에게 회개를 강조하였고 과거의 자기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오직 그리스도만 우리 인생의 진리이고 그 분만이 여러 질곡의 삶에서 유일하게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고 자신의 회심의 증거를 기반으로 강한 말씀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음반의 전 판매액을 항상 주님의 일에 사용하였고 진실된 자신의 영혼에서 주를 찬양하는 목소리가 주가 들으시는 찬양이라고 하면서 주의 찬양을 전하는 사람도 그 삶이 그리스도를 온전히 닮고 세상의 모습을 버리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렇기에 기존의 복음송 가수들이 그를 매우 싫어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오지에서도 그를 부르면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 말씀을 전하고 그에게 주신 음악적 재능을 살려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는 아내와 더불어 "마지막 때" 라는 기독교 책자를 만들어 문서 선교에도 주력하였습니다. 이 '마지막 때' 라는 소책자는 레오나드 레이번힐과 같은 당대의 복음 설교자들의 말씀과 요한 웨슬레나 윌리암 부스 (구세군 창시자), A.W. 토저등 영적 선배들의 귀한 기독교 고전들을 주로 실었습니다.

    마지막에 그의 선교팀과 더불어 그의 어린 두 자녀와 같이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추락하여 주님의 나라로 간 주님의 사람입니다.

    그가 살아있을 때 찬양한 "정결케 하소서"란 곡은 지금도 많은 영혼을 울리는 그의 영혼이 살아있는 찬양입니다. 이 찬양을 들으면서 우리의 하루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는 귀한 주님의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의 영혼의 곡입니다.

    그의 유작은 지금도 폴 워셔, 레오나드 레이번힐 등 주님의 사역자들의 설교중 추천되고 널리 들려지길 원하는 곡입니다

    아래는 그의 삶에 대한 주변인들의 증거입니다.
    한 사람이 진정 그리스도의 보혈로 다시 태어나면 어떻게 변하는가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명목상이 아닌 진정 주의 상령으로 다시 태어난 그의 백성이 어떤 모습인지...

    그의 삶의 증인 중에는 이런말을 합니다.
    "내 생애에 이렇게 급격하고 삶이 완전히 변한 사람은 처음 봅니다."
    "그의 삶의 모든 것은 오직 그리스도엿습니다."

    과연 우리는 진정 성령으로 다시 태어났는지?
    그의 삶의 주변인들의 고뱍에서 우리 자신을 보게합니다


  • 2014-10-01 02:39

    찬양을 나누어 주신 매인자님과 작은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깊은 수렁과 웅덩이 속에 있을 때, 찬양과 시편의 고백들이 큰 힘이 됩니다. 특별히 Keith Green의 곡은 개인적으로 수십년전 처음 접한 이래로 지금까지도 듣게 되는 유일한 찬양곡입니다. Create in me a clean heart... 모든 것을 가진 듯 했던 다윗의 처절한 구원을 향한 외침과 하나님만을 구하는 소망의 곡은 변함없이 우리의 영혼의 고백인 듯 합니다.


  • 2014-10-02 09:55

    이무하 전도사님의 찬양을 나누어 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내 죄와 허물 주께 고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들으소서
    십자가 앞에 나가오니 그 피로 깨끗게 하소서

    내 상한 마음 당신께 드리니 이 모습 이대로 받으소서
    내 영혼 각을 뜨고 그 뼈를 꺾어 그 거룩한 불로 태우소서

    주여 우리 붉은 죄 흰 눈과 같이 내 상한 마음 새롭게 하소서
    그 피로 그 거룩한 불로 내 이제 휘장을 열고 성소로 나아가 주님 보좌 앞에 서리라"

    아...이 고백이 계속 제 마음속에 잔잔한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주님, 십자가...어린양의 피를 힘입어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제 안에 더러운 것들...주님의 거룩한 불로 태우소서.

    예전에 삼시에서 Keith Green을 소개해 주신 덕분에 그의 찬양과 그가 나눈 말씀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가 부른 "Your Love Broke Through"는 제 자신의 고백과 같은 곡이더군요. 그분의 사랑이 제 안에 뚫고 들어 오기 전까지 마치 길고 긴 꿈 속에 살았던 것 같습니다.


    • 2014-10-10 09:02

      여러 형제들이 Keith Green을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불꽃 처럼, 예언자처럼 살다 간 하나님의 사람임을 더욱 알아갑니다. 영원한 것을 위해 없어질 모든 것을 포기한 성령의 사람...그리스도의 사람... 어떤 분이 소개한 이 분의 생애를 아내와 읽다가 하염 없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http://m.blog.naver.com/725jesus/70010362882


  • 2014-10-10 09:16

    \"죄인을 경배하는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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